비판, 비난은 넣어두어요.
이번 주 수고한 나를 토닥거리는 마음으로 찬찬히 돌아보아요
이번 주 내가 ‘한 일’을 적어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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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라테스 : 역시 필테를 해야 몸이 가벼워진다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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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션 강의 : 열띤 호응과 적극적인 반응에 힘이 팍팍 났던 시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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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강습 : 배영을 드디어 배웠다~
이번 주 기억하고 싶은 문장 or 이야기가 있다면
# 문장
어떤 일이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. 10년이 걸릴 수도 있다. 그동안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가 이룬 게 보잘 것 없을 것이다. 도대체 뭐 하고 다니는 거냐고, 뭐 하나 제대로 되어가는 게 있냐며 또다시 나를 끌어내릴 수 있다. 그래도 이 시간을 견뎌야 한다.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강단과 확신이 필요한 일이다. 타인에게 보여주려고 빨리 결과를 내는 데 집착하지 말고, 처음부터 단단히 마음먹고 내 길을 가야 한다.
- ‘김미경의 마흔 수업’ p.128
이번 주의 나를 칭찬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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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을 무서워하는 내가 수영을 포기하지 않고 배워온 것만으로도 대견한데, 더뎌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더 나아지는 나 너무 멋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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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쁘고 할 일이 많은 와중에도 내 마음을 돌보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보낸 나 칭찬해